서론

남들은 잘 살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좋은 차를 타고, 입시, 취직 등

성공가도를 달리는 남들을 보면 자기 자신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자신에게 화가 나기도 하며 자신은 이미 패배하였고 

삶에서 그 어떤 성공도 취하지 못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남들보다 뒤처졌다고 느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요?

남들보다 뒤처지는것 같을때

 

남과 비교를 그만두기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확실한 방법은 남과 비교를 그만두는 것입니다.

타인이 잘살던, 못살던 상관 않고 오로지 자신의 삶에만 집중하는 사람이

진정으로 성공할수 있으며, 비교로 인해 발생하는 쓸데없는 박탈감이나

자존감이 무너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그들 모두가 같을수는 없기에  부러워하거나 질투할 필요도 없습니다.

타인의 삶과 비교하지 마라, 해와 달은 서로 비교하는 법이 없다.
그들은 단지 그들의 시간대에서 빛나고 있을 뿐이다.                          
                                                                                                           -석가모니-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음을 인지하기

이 글을 읽고있는 독자의 나이가 얼마인지는 알지 못하나,

20대라면 아직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많이 남았고,

늦어도 50대로 잡는다 하더라도 남은 30~50년은

삶을 무한하게 변화시킬수 있는 긴 시간이라는 것을 알고

스스로 천천히 변화하려 노력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부동심을 유지하기

모두의 인생은 다르고, 목표또한 다릅니다.

그러니 단순한 진급에서, 시험에서, 자본에서 졌다고 생각하는 것은

어쩌면 자기 자신이 남들보다 우월해지고 싶어서 그러는 것일 수 있습니다.

그게 추한 일은 아닙니다. 사람으로서 당연한 감정이지만, 

성숙하지 못한 사람만 우월감을 제어하지 못합니다.

이겼다고 해서 오한 해지지 말고, 졌다고 해서 좌절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죠.

자기만의 길을 걷는다면, 묵묵히 자기 자신만의 방법과 속도로 나아가면 된다는 것입니다.

 

 

'느림의 미학'을 실천하기

오히려 남들보다 뒤처졌다면, 더욱더 천천히 살아보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어쩌면 우리는 과도한 경쟁 속에서, 우리가 알아야 하는 가치조차 모른 채

많은 것을 잃고, 소모하며 목표에만 집착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다른 사람에 비하여 느릴 수도 있습니다. 느릴수 있죠.

그게 부끄러울 이유가 없습니다. 뒤쫓을 필요도 없고, 후회할 필요도 없습니다.

천천히, 여유 있는 속도로 '꾸준히' 나아가는 게 중요하니까요.

 

 

잠시 멈추고 자신을 찾기

그것이 항상 결과로 이어지지는 않지만,

우리는 항상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기 위해 애쓰고, 노력합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있으면 남에게 인정받기도 쉽고,

더 나은, 더 성공한, 더 인기 있는 사람처럼 여겨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자기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목표를 찾지 못하거나,

어쩌면 남 또는 사회가 강요하고 있는 모습을 갖추려고 하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자기 내면의 자아상을 찾지 못하고, 스스로의 우상을 세우지 못한 채로 노력하는 건

열심히 길거리를 서성이는 것과 같습니다. 목적지는 없이 말이죠.

자기 내면의 두려움, 행복해지는 요소, 남들의 어떤 점이 부러운지,

나는 그것을 왜 못했는지, 어떻게 하면 내 롤모델에 가까워질 수 있을지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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