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닉워터와 탄산수,사이다의 차이?

술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토닉워터라는것을 한번쯤 들어보셨을겁니다. 토닉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기도 하고, 칵테일에 들어가는 제료들또한 종류가 다양해서 술에 맛내는 물정도로 생각을 하다가, 최근에서야 진로 토닉워터를 접하며 약간 단맛이 있는 탄산수라는것을 알게되었다.

 그냥 먹어보니 사이다와도 딱히 차이가 없는맛이던데 왜 토닉워터로 구분되는것일까? 저 세가지들 중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겠다.


토닉워터

토닉워터란 탄산수에 레몬,라임등의 시트러스향과 단맛 약간을 추가한 음료이다. 정통적인 토닉워터에는 쿼닌이라는 약초를 포함하고있어, 약간의 쓴맛도 함께 존재한다. 다만 대부분 시중에 판매하는 토닉워터들은 쿼닌의 부작용을 우려해서 없애거나 향만 흉내내는 수준으로 판매된다. 대한민국에서는 쿼닌이 의약품성분으로 규정되어있기 때문.

 

탄산수

그냥 탄산만이 포함된 물입니다. 사람에 따라서 시거나, 쓰게 느낄수 있으며, 단맛은 없고 제품에 따라 향이 추가된 경우도 있습니다.

 

 

사이다

우리가 잘 아는 탄산단물임

 


 

결론

토닉워터는 탄산수보다는 달고 사이다보다는 안단 음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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